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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창원시장, 마산로봇랜드사업 챙겼다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6-13 16:57

13일 안상수 창원시장이 경남로봇랜드재단을 방문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안상수 창원시장은 13일 마산회원구 내서공단에 있는 경남로봇랜드재단을 방문, ‘마산로봇랜드 공사추진 현황’ 등을 점검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반동리 일원 126만㎡(38만여평)에 조성되는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은 1단계 사업으로 오는 2018년까지 R&D센터, 컨벤션센터, 로봇전시시설 등 국내 최대 로봇산업 공공인프라 구축과 세계 최초 로봇테마파크를 조성한다.

2단계 사업으로 민간사업자가 오는 2019년까지 호텔과 콘도미니엄 등 숙박시설을 건립하는 초대형 국책사업이다.

최근에는 공공건축물 공사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8년 12월이면 준공될 예정이다.

안상수 시장은 “마산로봇랜드사업의 성공을 위해 창업자의 마음가짐으로 열정적인 사업추진과 함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재단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안상수 시장은 내서읍에 소재한 아파트형 공장에 입주한 로봇 IT 벤츠기업들도 찾아가 작업현장과 연구시설들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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