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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 정은승 아나운서와 2년 전 재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기자 송고시간 2017-06-16 09:56

박경철 원장과 정은승 아나운서의 재혼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있다.(사진출처=공주시청)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과 정은승 KBS 아나운서의 재혼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있다.

박경철 원장과 정은승 아나운서는 약 2년 전 부부의 연을 맺었고, 서울 모처에서 가정을 꾸려 슬하에 한 명의 아이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승 아나운서. / (사진 출처=포털사이트)


박경철 원장은 외과의사이자 칼럼니스트 겸 금융인으로,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 ‘착한인생, 당신에게 배웁니다’ 등 책을 써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

이후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와 함께 전국을 순회하며 토크콘서트에 참여했다.

정은승 아나운서는 지난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와 '클래식 오디세이', ‘TV비평 시청자데스크'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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