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수성대 본관 강의실에서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인 '2017 법률.회계 사무원 전문인력 양성교육' 개강식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수성대) |
수성대학교는 19일 대학 본관 강의실에서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인 '2017 법률.회계 사무원 전문인력 양성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김건우 수성대 산학협력단장과 이성하 대구 수성구청 일자리투자사업단장, 최성수 대구경북지방법무사회장 등 내외빈과 교육생 50명 등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법률 및 법무이론과 전산회계실습(FAT1급 자격취득과정) 등에 대해 8주, 240시간에 걸쳐 이론 및 실무과정의 교육을 실시하고, 수료한 교육생에 대해 관련업계 취업 알선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