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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사나이스) |
사나이들만의 화장품 '사나이스' 브랜드가 올해 8월 12~13일까지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뷰티콘테스트 페스티벌 (뷰티콘)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뷰티콘은 '뷰티 컨벤션(Beauty Convention)'의 줄임 말로 미국 최대 규모의 뷰티 페스티벌이다. 전 세계 뷰티 인플루언서와 권위 있는 매체의 뷰티 에디터 그리고 화장품 애호가들을 위한 한마디로 '뷰티 파티'다.
1년에 딱 세 번, 로스앤젤레스, 뉴욕 그리고 댈러스에서 열리는 뷰티콘은 글로벌 뷰티 행사를 통틀어 스타 유튜버들의 참석률이 가장 높은 행사이다.
사나이스는 지난 2017년 4월 본격 론칭 이후 여성복 전문매장이 'SOOS' 입점을 시작으로 온라인 매장 팝업스토어 오픈을 진행하며 다양 유통채널로 다양한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K-Beauty가 이미 유럽을 공습하고 미용 패션의 본고장 미국에서도 K-Beatuty의 열풍이 감지되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이번 뷰티콘을 통해 미국시장에 첫 선을 보이기로 했다.
사나이스의 샘홍 마케팅 이사는 "독특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검증된 성분을 통해 남자들의 모든 피부타입에 어울리는 제품을 개발 했다"며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K-beauty를 선도하는 재미있고 기발한 브랜드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