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4시에 검암경서동주민센터 통장협의회관계자을 대상으로‘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서부소방서) |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검암119안전센터는 지난 26일(월) 오후4시에 검암경서동주민센터 통장협의회관계자 20여명을 대상으로‘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이번 교육은 서부소방서 전문구급대원 강사들이 직접 강사로 나와, 심폐소생술을 하는 방법과 자동제세동기 및 기도폐쇄 응급조치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을 담당한 검암119안전센터장 소방경 권영진은 “심정지 환자를 발견했을 때 소생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최초 발견자의 심폐소생술은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배운 심폐소생술을 주민들에게 널리 전파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