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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서울 DDP에서 '픽사 애니메이션 30주년 특별전'이 개최된 가운데, 전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패밀리 프라이데이'(PIXAR - FAMILY FRIDAYS)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디자인재단은 다음 달 21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DDP 배움터 디자인전시관 외부에 마련된 ‘픽사 애니메이션 30주년 특별전’ 전용 매표소에서 전시 입장권을 구매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패밀리 프라이데이’(PIXAR - FAMILY FRIDAYS)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성인 입장권 1매 구매 시마다 12세 미만 어린이 최대 2인까지 동반 입장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단, 본 행사를 통해 구매한 입장권의 사용은 당일에만 유효하다.
더불어 본 행사를 통해 입장권을 구매하는 가족 단위 관람객에 대해, 한 가족당 1개의 전시 기념품이 증정된다. 기념품은 일일 선착순 500개에 한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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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니모를 찾아서'의 한 장면./아시아뉴스통신DB |
한편 서울디자인재단과 지엔씨미디어의 공동 주최로 열린 '픽사 애니메이션 30주년 특별전'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니모를 찾아서’, ‘인사이드 아웃’을 탄생시킨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지난 30년 동안 만들어온 창의적인 애니메이션의 작품 세계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전시이다.
특별전은 오는 8월 8일까지 휴관일 없이 진행된다. 전시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장은 오후 8시 마감)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