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이 28일 연동면 내판역에서 장욱진 화백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제막식을 가졌다. 재단은 2017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공공미술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비욘드 아트스튜디오의 ‘기억의 자화상’을 선정하고, 장욱진 화백에 대한 세종시민의 관심과 사랑이 오래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양지유치원생, 연동초등학교 학생 등 세종시민 700여명과 함께 제작한 타일벽화를 내판역 벽면에 설치했다./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