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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관광청, 연예인 사진 모임 '네모'와 로타 출사 여행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7-06-29 13:11

연예인 사진모임 '네모' 로타 출사 여행 참가자들.(사진제공=마리아나관광청)

마리아나관광청은 연예계 사진 애호가들의 모임 '네모'와 함께 지난 26일부터 오는 7월 1일까지 6일간 로타 섬 출사 여행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네모'는 평소 사진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가진 연예인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연예계 대표 사진 모임이다. 이번 로타 섬 출사 여행에는 배우 이정진, 울랄라세션의 멤버 김명훈, 나인뮤지스 전 멤버 문현아, CF 감독 조소영(Dari), 사진작가 배지환과 박경인 등이 참가했다.

'네모' 멤버들은 ‘마리아나 제도의 숨겨진 보석, 로타 섬의 발견’을 콘셉트로 마리아나 제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손꼽히는 테테토 비치, 로타의 전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송송 빌리지, 바닷가 암초로 둘러 쌓인 천연 수영장인 스위밍 홀 등 대표적 관광명소를 방문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레저 활동을 직접 체험,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로타 섬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정종윤 마리아나관광청 차장은 “'네모'의 마리아나 제도 출사 여행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멤버들이 카메라에 담아온 다채로운 로타 섬의 모습을 통해 아직까지 한국인 여행객들에게는 다소 낯선 로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로타 섬 출사 여행에서 촬영된 사진 및 영상은 추후 '마리아나 관광청 x 네모 로타 사진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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