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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창조지원센터, ㈜파미니티 미국 진출 위한 현지 설명회 개최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석구기자 송고시간 2017-06-29 18:02

28일 미국 네브라스카(Nebraska) 주에 위치한 네브라스카 이노베이션 캠퍼스에서
 
28일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원장 이대엽 이하 지원센터)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창업보육 실무자, 네브라스카-링컨대학 로니 그린(Ronnie Green)총장, (주)파미니티 미국 진출 기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미국 진출을 위한 사전 설명회(overview)가 개최했다.(사진제공=지원센터)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원장 이대엽 이하 지원센터)는 28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창업보육 실무자, 네브라스카-링컨대학 로니 그린(Ronnie Green)총장, (주)파미니티 미국 진출 기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미국 진출을 위한 사전 설명회(overview)가 개최했다.
 
29일 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는 미국 네브라스카(Nebraska) 주에 위치한 네브라스카 이노베이션 캠퍼스(Nebraska Innovation Campus, 미국 네브라스카-링컨 대학의 산학협력 기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 파미니티는 지난해 센터 주관 농식품 아이디어(TED)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업체로 센터에서는 국내 농협하나로마트를 통한 제품의 판로를 지원한 바 있으며 이 번에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업무협력 기관인 NIC를 통해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 것이다.
 
파미니티는 쌀을 활용한 항노화, 치매예방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는 회사로 쌀을 활용한 항노화, 치매예방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등 우리쌀을 활용한 제품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회사다.
 
이번 설명회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과 재단의 미국 협력기관인 NIC의 도움으로 마련됐으며 최종 진출이 확정되면 현지 법인 설립은 물론 미국 내 판매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대엽 원장은 “미국 판매가 본격화할 경우에는 국내산 쌀의 간접적인 소비촉진은 물론 우리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며 “쌀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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