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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 전문 극단 '청명' 대한민국 흥을 깨우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주성진기자 송고시간 2017-07-01 18:57

극단 '청명' 24기 공연 / 아시아 뉴스통신=주성진 기자

난타의 명성을 잇는 극단 청명(대표 김민석, www.msactor.com)에서 자체 공연장에서 난타24기 수료식과 함께 공연이 이어졌다.
극단 '청명' 23기 공연 / 아시아뉴스통신=주성진기자

올해로 창단 11년째를 맞이한 극단 청명은 국내외 기관 및 단체들을 통해 수백회 초청 공연을 펼쳤을 만큼 명성이 자자한 공연 팀으로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해 <난타>에 버금가는 공연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오늘 24기 수료식에서 다이내믹하고 힘찬 연주로 보는 이들로 심장을 고동치게 만들었으며 한명 한명의 정열적인 모습이 혼을 불어넣는 공연이라 보여졌으며 끝으로 힙합가수 마루치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극단 '청명'프로팀 / 아시아뉴스통신=주성진기자
창명 김민석 대표는 ‘창단 이래 처음으로 진행하는 정기 공연인 만큼 그 중요성을 생각해 관객들로 하여금 조금도 지루할 틈 없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보여 준다는 계획이며 전통적이고 현대적인 리듬의 조화에 초점을 맞춘 오프닝 공연에서는 전통의 대북 공연을 재해석하고, 현대적 세련미를 더한 웅장하고 파워풀한 영상으로 감각적으로 살아나는 분위기를 연출해 관객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마루리 축하공연  / 아시아뉴스통신=주성진기자
또한 김대표는 ‘7명의 타악 연주자들의 비보이 및 화려한 퍼포먼스로 총 90여 분에 걸쳐 진행되며 세계 공연과 대중들에게 다가 갈 것이며 25모집하고 있으며 계속 대중들에게 난타연주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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