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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렛츠런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는 부평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자생단체가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 할 수 있도록 사업비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평4동행정복지센터) |
한국마사회 렛츠런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센터장 박우일)은 5일 부평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자생단체가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 할 수 있도록 사업비 2000천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사업비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 4가구에 대하여 부평4동 자생단체(부4친친네트워크)에서 자원봉사자를 확보하여 청소와 함께 도배, 장판, 씽크대를 교체 하기로 했다.
이날 부평4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집안환경이 불량한 90세 의 거동이 불편한 취약가구를 찾아 도배 및 장판과 조명을 교체(LED) 하는 등 집수리를 통한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탈바꿈 시켜 지역사회에서 훈훈한 온정 활동을 펼쳤다.
박우일 부평문화공감센터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도록 조금이나 보탬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