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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부평4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부4친친(부평4동 인적안전망) 보장협의체위원·복지통장·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및 주민을 대상으로 인문학 교육을 진행했다.(사진제공=부평구청) |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부평4동과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은 6일 부평4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부4친친(부평4동 인적안전망) 보장협의체위원·복지통장·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및 주민을 대상으로 인문학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복지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의 역량을 강화, 소통과 공감으로 더불어 살기 좋은 마을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동복지허브화에 앞장서고 있는 부평4동행정복지센터 ‘부4친친’위원들의 지역문제 해결과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하는 한편, 지역 내 구성원 간의 연대를 강화하고 조직하는 내용의 특강이 실시됐다.
행사 참석자들은 인문학강좌교육 과정에서 민관협력의 중요성 및 역할과 동기부여 등 실질적으로 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주민위원은 “교육을 통해 주민위원의 역할에 대해 세부적으로 알게 됐다.
관계 형성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인적 안전망을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