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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문화회관, 소리새 황영익 추억 콘서트 무대 선보여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7-07-11 17:05

- 문화가 있는 날 특집 상설무대 ‘감성 데이트 콘서트 - ’
문화회관은 7월 26일(수) ‘감성 데이트 콘서트 소리새 황영익 <추억 콘서트>’ 공연을 선보인다.(사진제공=서구시설관리공단)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지상) 문화회관은 7월 26일(수) ‘감성 데이트 콘서트 – 소리새 황영익 <추억 콘서트>’ 공연을 선보인다.

‘감성 데이트 콘서트’는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공연으로,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특집 상설무대로 진행된다.

무더위가 시작된 7월 ‘데이트 콘서트’의 무대를 장식할 황영익은 1981년 ‘솔개 트리오’를 결성한 이래 ‘연극 중에서’, ‘여인’ 등을 발표했으며, 1988년 ‘소리새’로 개명한 뒤 ‘그대 그리고 나’를 발표해 큰 인기를 끈 가수이다.

그는 이번 데이트 콘서트에서 오월의 편지, 꽃이 피는 날에는,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Teach your children,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서른 즈음에, 일어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약은 전화(서구문화회관 032-580-1166)와 인터파크 티켓, 엔티켓으로 가능하며, 문화가 있는 날 3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서구문화회관에서는 8월 11일(금) 상주단체 공동기획 우수 레퍼토리1 아동극 ‘이야기 하루’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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