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열리는 논산시민을 위한 마인드 강연 개최 포스터.(사진제공=논산문화예술회관) |
논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2일 저녁 7시 소강당에서 논산 시민을 위한 마인드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글로벌 마인드 교육원 신문범 부모교육전문강사가 “통(通)하지 않으면 통(痛)한다” 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번 강연에서 신 강사는 “사도세자가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던 이유는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마음이 흐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음이 흐르지 않아 고통하고, 올바른 소통 방법을 몰라 불행하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강연을 준비했다” 고 말했다.
논산문화예술회관은 이번 강연을 통해 소통에 대한 방법을 이해함으로써 가족, 사회공동체 간 교류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신 강사는 (사)국제청소년 연합에서 청소년을 위해 마인드 강연을 해왔고, 지난 달 논산 문화원에서 “옳음을 버려라”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