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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경찰서, 관내 해수욕장 성범죄 등 범죄예방 집중 순찰 나서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최영남기자 송고시간 2017-07-17 21:14

진도경찰서는 여름철 관내 해수욕장이 개장되는 시기에 앞서 성범죄 등 범죄예방을 위해 집중순찰활동을 실시했다.(사진제공=진도경찰서)

전남 진도경찰서(서장 오충익)은 여름철 관내 해수욕장이 개장되는 시기에 앞서 성범죄 등 범죄예방을 위해 집중순찰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다중이 이용하는 샤워장, 화장실에 대한 몰래카메라 설치유무 확인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피서지 주변 범죄 취약지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해양경찰·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피서객의 안전을 위한 대비책을 마련했다.

한편 오충익 진도경찰서장은“본격적인 여름휴가철에 앞서 피서지 주변 범죄 취약지에 대한 집중순찰활동을 통해 불안요소를 제거하고 피서객 및 거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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