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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임지연 원장 ‘나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피부 메이크업은? CEO 대상 강연

[=아시아뉴스통신] 이미내기자 송고시간 2017-07-18 08:43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임지연 원장(사진출처=권영찬닷컴)

스타강사로 유명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마노헤어메이크업의 임지연 원장이 최근 방송과 다양한 기업현장에서 ‘2017 나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피부 메이크업은?’에 대한 강연을 제주도에 위치한 빠레브호텔에서 여성CEO를 위한 한 대학교 AMP과정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지연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기업과 여성 CEO와 백화점 아카데미, 기업의 VIP여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뷰티크리에이터, 유튜버들을 통하여 다양한 뷰티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많은 정보가 넘쳐나지만 정작 본인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찾기란 쉽지 않다고 임지연 원장은 설명했다.
 
이미지라는 측면에서 얼굴의 이목구비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이나 피부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은 이목구비가 아니라 피부이다. 피부 메이크업으로 본인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첫 인상을 좋게 하는 이미지 메이크업’이라고 임 원장은 설명했다.
 
“메이크업의 완성은 깨끗한 피부표현이라고 할 만큼 중요한 부분이다.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 거울을 보며 자신의 피부 톤을 관찰해보라!” 스타강사 임지연 원장을 밝힌다.
 
피부 톤은 크게 웜톤과 쿨톤으로 나뉜다. 노란 피부를 가진 사람이라면 웜톤일 확률이 높고, 붉은 피부를 가진 사람이라면 차가운 계열의 쿨톤일 확률이 높다.
 
색상과 베이스의 미묘한 색감의 차이를 구분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고 어렵겠지만, 자신에게 어울리는 베이스를 찾는다면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낼 수 있다고 조언한다.
 
또, 진단을 받지 않고 간단하게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은 지금 같이 뜨거운 햇볕 아래 노출되었을 때 태닝한 피부처럼 ‘구릿빛으로 그을리는 타입’이라면 웜톤, ‘빨갛게 그을리는 사람은 쿨톤’일 확률이 높다.
 
“이제 어느 정도 감이 오는가?” 웃으며 전하는 임 원장은 “다음은 파운데이션을 선택한 차례이다.”고 첫인상을 좋게 하는 화장법에 대해서 전달했다. 화장품 매장에 다양한 컬러의 파운데이션이 진열된 것을 볼 수 있으며, 손등에 테스트하다 보면 색감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컬러를 비교했을 때 노란 빛이 느껴진다면 웜톤, 핑크 빛이 감도는 컬러라면 쿨톤 파운데이션이다. 본인의 피부톤에 맞는 파운데이션만 선택하더라도 훨씬 더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다.
 
임지연 원장은 “마지막으로 파운데이션은 투톤으로 바르길 권장한다. 한가지 색상을 바르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이마와 애플 존을 제외한 얼굴의 외곽 부분은 본인의 피부와 같은 톤으로 바르고 이마와 애플 존은 본인의 피부 톤 보다 한 톤 정도 밝은 컬러로 발라주면 베이스 단계에서보다 입체적인 얼굴을 표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지연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방송 현장에서 김구라, 전현무 전 아나운서를 비롯해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함께 KBS 개그콘서트 팀과 다양한 연예인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스타들의 CF 메이크업과 화보 메이크업을 전담하고 있다.
 
한편, 임지연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현재 기업의 VIP여성 고객들과 백화점아카데미에서 주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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