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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국 평화작가 김포시홍보대사로서 ‘대한민국 평화문화 1번지 김포’ 위상 높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주성진기자 송고시간 2017-07-18 10:29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김포시홍보대사가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런 도민賞을 수상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사진제공 = 김포시청)

경기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10일 김포시 홍보대사이자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중국 연변대학 예술대 한한국 객좌교수가 한글로 ‘세계평화지도’를 창작, 훌륭한 업적을 인정받아 경기도에서 주는 표창 중 가장 높은 상인 ‘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10일 수원 경기도청에서 월례조회를 열고 공직자와 수상자, 수상자 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거행됐다.
 
한 교수는 “기쁘면서도 영광스럽고, 어깨가 무겁다. 먼저 위대한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님께 감사드린다. 한글이 없었다면 오늘날 세계평화지도는 탄생이 안 되었을 것이다. 또 전국에서 십 수 년에 걸쳐 한 결 같이 응원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에 인사를 드린다. 특히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붐 조성이 경기도에서부터 시작되고, 경기도가 구심점 역할을 하길 바라며, 계속해서 경기도 김포에서 세계평화지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김포시홍보대사가 수상한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런 도민賞 증서와 상패 / (사진제공 = 세계평화사랑연맹)

세계평화작가인 한 교수는 한글로 ’세계평화지도‘,‘중국평화지도’,‘UN세계평화지도’,‘희망대한민국’등을 제작해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인물이다. 세계평화지도는 세필로 해당 국가의 역사·문화뿐 아니라 평화·화합의 메시지를 한글로 기록한 지도다.
 
또한 한 교수는 23년에 걸쳐 세계 36개국의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제작했으며, 이 중 22개국의 평화지도를 지난 2008년 UN 각 대표부에 기증하기도 했다. 같은 해 한글 8만자로 된 ’한반도 평화지도‘를 제작, 북한에 기증했다.
 
수상자 선정은 서류심사, 지자체 현지실사, 1차 선정위원회 심사, 누리꾼 공개검증, 2차 선정위원회 심사 과정을 걸쳐 선정했다. 수상자는 증서 또는 상패, 경기도 명예의 전당에 헌액, 각종 위원회 위원 위촉, 도정 주요행사 참석초청 소개, 교육 강사 초빙, 국내외 시찰 등의 혜택 예우를 받는다.
 
아울러 한 교수는 그동안 세계평화와 조국의 평화통일 의지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로 2017.글로벌평화공헌대상, 2017.국제평화대상, 2017.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미술부문), 4.19 자유평화공헌대상,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세계명품브랜드대상, 2015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 대상, 통일부장관 표창, 국제평화언론대상 등 50여 개의 굵직한 상을 최다 수상한 작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김포시 홍보대사인 한한국 교수는 6종의 독창성이 뛰어난 한글서체를 개발해 한글·서예·미술·지도·측량을 융합 디자인한 서예회화라는 장르를 개척해 세계평화지도(World Peace Map)를 세계 최초로 완성해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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