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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사단법인 창조리더스포럼은 부산의 지역경제와 문화를 살리고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아시아뉴스통신=도남선기자 |
부산의 지역경제와 문화를 살리고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 리더들이 뭉쳤습니다.
사단법인 창조리더스포럼은 지난 7일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이날 열린 포럼 현판식에는 임원진과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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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사단법인 창조리더스포럼은 부산의 지역경제와 문화를 살리고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아시아뉴스통신=도남선기자 |
창조리더스포럼은 다양한 분야의 연구 및 협치를 통해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통해 인간이 살아가는 쾌적한 환경도시 부산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사회 리더들이 뭉친 모임입니다.
현재 기업인과 사회기관단체장, 일반 시민 등 100여명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은철 창조리더스포럼 상임대표(연담그룹 대표회장)]
“국가나 관에서 돌보지 못한 지역이나 소외계층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사회 일각에서 리더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그런 부분을 찾아서 개발하고 정책적으로 만들어서 제안하고 제외된 부분들을 보살피기도 하고 하면서 또한 대한민국의 미래세대를 양성해서 책임지게 할 수 있는 리더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창조리더스포럼은 향후 ▲국내외의 도시정책의 조사 및 부산에 적합한 정책과 ▲마이스산업 육성 및 ▲친환경적인 워터프론트에 관한 사항 등 각종 정책을 연구할 계획입니다.
아시아뉴스통신 장서윤입니다.
[촬영] 도남선 기자
[편집] 박재환 P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