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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직자 대청소 실시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석구기자 송고시간 2017-07-22 11:13

21일 오전 6시 30분부터 깨끗한 도시 만들고자 적치물 정비 및 가로청소 나서
21일 오전 6시 30분부터 경기 안성시(시장 황은성) 공직자들은 2깨끗한 도시를 만들고자 적치물 정비 및 가로청소에 나섰다.(사진재공=안성시청)

경기 안성시(시장 황은성) 공직자들은 21일 오전 6시 30분부터 깨끗한 도시를 만들고자 적치물 정비 및 가로청소에 나섰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날 청소는 거리의 쓰레기가 증가하는 하절기를 맞아 깨끗한 도시미관을 관리하고 시민들에게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홍보했으며 시내권 각 담당구역 및 읍면동 쓰레기 투기지역에 청소도구와 쓰레기봉투를 들고 나와 주요도로변 적치물을 정비했다.
 
이날 공직자들은 담당구역 청소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승강장에 대한 주변쓰레기, 불법홍보물 등을 제거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시민들에게 청결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한 노력을 알렸다.
 
청소에 함께한 김대순 안성시 부시장은 “매월 실시하는 적치물 정비 및 공직자 일제대청소를 통해 시민들이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깨끗한 우리 동네는 내 손으로, 내 양심으로, 만들어 진다”며 “쓰레기의 종량제봉투 생활화 등 올바른 배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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