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21일 이상배 면장이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을 돌아보는 달빛걷기 행사를 가진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포항시 동해면사무소) |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면장 이상배)은 지난 21일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을 돌아보는 달빛걷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업무를 마치고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일월정에서 직원들과 식사를 간단히 마친 뒤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의 2코스인 선바우길을 트레킹 했다.
선바우길은 길이가 6.5km로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에서 해안을 따라 동해면 입암리 선바우 테크로드를 거쳐 전설이 깃든 하선대, 힌디기 검등바위, 구멍바위, 흥환간이해수욕장까지 연결된다.
이상배 면장은 "질 높은 대민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부서내 분위기 개선 및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 간 건전한 소통을 나누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