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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미쿠키케이크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
안전한 먹거리 트렌드를 지향하는 세태에 따라 수제 유기농 제품이 인기몰이 중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충정북도 음성군에 위치한 미미쿠키케이크가 꾸준히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감곡 유기농 수제 케이크 미미쿠키케이크(대표 김대식)가 여름제철과일인 복숭아로 쿠키와 케이크를 출시하고, 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7~8월 두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내용은 7~8월 두 달간 수제케이크를 방문구매 시 1만원에 할인, 마카롱 또한 할인 판매하고 있다.
신제품으로 출시된 복숭아케이크는 설탕을 전혀 넣지 않고 산지에서 아침에 직접 수확한 감곡 햇사레 복숭아로 제작하여 달콤하고 신선한 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
베이킹 전공인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미미쿠키케이크는 방부제, 유화제,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쿠키 케이크를 생산한다.
메인 제품은 주문제작 케이크로 각종 기념일에 특별한 단 하나뿐인 케이크를 제작해준다. 또 택배서비스도 가능하여 임신축하선물, 멀리 계신 부모님께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상호에 있는 미미라는 이름은 대표자인 부부의 아기 태명을 사용해 그만큼 정직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어 판매하겠다는 의미이다.
김대식 대표는 "저희 수제 쿠키 케이크는 아기가 함께 먹는 안전한 먹거리 유기농 간식을 만들고 싶어서 시작했다. 부부가 함께 운영하면서 인건비는 줄이고 시골이라는 특장점을 살려 농장계란 공급 등 원가를 절약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해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감곡 수제 쿠키 케이크 전문점 미미쿠키케이크의 배달주문과 제품에 대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