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리차드 막스' 트위터) |
리차드 막스가 6월 공연이 연기된 이유를 전했다.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스튜디오홀서 리차드 막스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사진 출처='리차드 막스' 트위터) |
리차드 막스는 지난 6월 내한공연이 무산된 것과 관련 "한반도 긴장감 때문에 주변에서 한국 방문을 만류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연을 취소하는 것이 아니라, 개최 일정을 연기해서 공연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멋진 공연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리차드막스는 오는 10월 12일 인천 남동체육관, 14일 고려대 화정체육관, 15일 부산 벡스코 등에서 내한공연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