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뉴스홈 국제
리차드 막스, 6월 내한공연 연기 "한반도 긴장감 때문...10월에 만날 예정"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기자 송고시간 2017-07-24 16:02

(사진 출처='리차드 막스' 트위터)

리차드 막스가 6월 공연이 연기된 이유를 전했다.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스튜디오홀서 리차드 막스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사진 출처='리차드 막스' 트위터)

리차드 막스는 지난 6월 내한공연이 무산된 것과 관련 "한반도 긴장감 때문에 주변에서 한국 방문을 만류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연을 취소하는 것이 아니라, 개최 일정을 연기해서 공연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멋진 공연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리차드막스는 오는 10월 12일 인천 남동체육관, 14일 고려대 화정체육관, 15일 부산 벡스코 등에서 내한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실시간 급상승 정보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