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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간절곶 ‘일루소 게스트하우스’ 수제 캔들 증정 이벤트로 눈길

[=아시아뉴스통신] 윤정현기자 송고시간 2017-07-28 08:59

일루소게스트하우스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많은 이들이 여름휴가를 떠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울산 울주군 간절곶은 국내 최고의 일출 명소로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유명하다. 간절곶은 어부들이 먼 바다에서 이곳을 바라보면 긴 장대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정동진, 호미곶 보다 먼저 일출의 장관이 연출되고 주변 경관이 수려해 여름 방문객들의 피서지로 떠오르고 있다.

소규모 단위로 여행을 떠나는 젊은 연령층들이 많아지면서 게스트하우스, 펜션 등 이색적이고 분위기 좋은 숙박 업소들이 인기가 많은 가운데 울산 울주군 소재 게스트하우스 ‘일루소게스트하우스’가 간절곶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루소게스트하우스’는 도미토리 4인, 6인, 8인실과 2~3인실 등 총 10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고, 조용하고 한적한 곳으로 휴식을 위해 휴가를 떠나온 방문객에게 안락한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게스트하우스를 방문하는 방문객에 한하여 추첨을 통해 직접 만든 수제 캔들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고, 매일 조식을 제공하고 있다.

간절곶 ‘일루소게스트하우스’의 김준환 대표는 “2년정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주말까지 쉴 틈 없이 바쁘게 일했다. 친구들과의 여행 중 게스트하우스를 알게 되었고, 직접 운영을 하기로 결심하였다”며 “울산을 대표하는 인테리어가 예쁜 게스트하우스로서 숙소를 방문하는 고객님들께 최고의 서비스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게스트하우스 예약 및 위치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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