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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필라테스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
한여름이 되며 몸매관리가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건강까지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방법 중 필라테스(Pilates)가 트렌드가 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양천구 오목교에 위치한 폭스필라테스(FOX PILATES)가 필라테스 대중화를 위한 서비스 업그레이드 및 필라테스 가격을 대폭 인하 하였다.
폭스필라테스는 지금까지 필라테스가 고가의 몸매관리 및 다이어트 전용 프로그램으로 인식되어 아직까지는 대중적인 운동이 되지 못하고 있음에 양천구, 혹은 목동 내에서부터 필라테스의 대중화를 견인하고자 기존 운영되던 필라테스 프로그램들의 각종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하고 가격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에 일반적으로 필라테스 1회 비용이 4~9만원 수준인 반면 폭스필라테스는 그룹 기구 필라테스를 적용하여 1회 사용료를 1만5천원이라는 가격으로 낮춘 상태다. 여기에 고객의 시간에 따라 자유롭게 예약을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필라테스는 보기 좋은 몸을 위한 일시적인 다이어트 운동을 넘어 건강하고 새로운 신체를 가질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며 “아직 필라테스를 경험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이번 가격인하 등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적어도 양천구 지역에서는 필라테스가 대중적인 운동으로 인식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폭스필라테스는 ‘10번 하면 달라지는 몸을 느끼고, 20번 하면 달라지는 몸을 볼 수 있고, 30번 하면 새로운 몸을 가질 수 있다’는 필라테스 창시자 요제프 필라테스(Joseph G. Pilates의 말을 기본으로 삼고 자세 및 체형교정, 다이어트, 1대1 PT, 통증 및 재활관리 등 다양한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광고 배너를 사진으로 찍어 인증하면 2회 추가이용이 가능한 쿠폰을 증정하는 상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