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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운대그랜드호텔 '썸머 바베큐 위드 호가든’ 프로모션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도남선기자 송고시간 2017-07-28 22:29

해운대그랜드호텔은 6층 야외테라스에서 '썸머 바베큐 위드 호가든’ 파티를 마련한다.(사진제공=해운대그랜드호텔)
 
한 눈에 펼쳐진 바다와 시원한 바다 바람이 함께하는 여름 밤의 낭만을 즐기고 싶다면 해운대의 넓은 바다가 펼쳐진 해운대그랜드호텔 6층 야외테라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바베큐 위드 호가든(BBQ with Hoegaarden)을 만나보자.
 
‘썸머 바베큐 위드 호가든(Summer BBQ Terrace with Hoegaarden)’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파티는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해운대그랜드호텔과 600년 전통의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이 함께 한다.

즐거운 음악과 노을 지는 석양, 여름의 낭만이 가득한 바다가 펼쳐진 야외테라스에서 시원하고 행복한 한 여름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이번 파티는 오는 8월 27일까지 열리며 저녁 6시부터 새벽1시까지 오픈 운영한다.
 
또한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만 특별히 만날 수 있는 철판 그릴에서 구워낸 그릴 향이 살아 있는 중앙아시아식 꼬치구이인 샤슬릭은 소 안심, 돼지, 해산물(왕새우, 전복, 문어) 등 인기메뉴 3가지
바비큐 플래터가 제공된다.

올해는 인기 메뉴들과 함께 세트메뉴의 구성 또한 특별히 준비했다.

샤슬릭과 호가든 생맥주 세트 및 쉐프 스페셜 BBQ세트가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호텔 셰프가 직접 튀겨낸 반달 모양의 바삭한 채브렉(러시아식만두) 및 바비큐 숯불 소시지도 제공될 예정이다.

안주 가격은(세트메뉴포함) 2만원 ~ 12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며 이와 함께할 수입맥주 브랜드 평판 1위의 호가든(Hoegaarden)이 만든 부드럽고 매혹적인 맛, 풍성한 구름 거품, 오렌지 향의 호가든 생맥주(500, 1700cc)와 여성들에게 선풍적인 인기인 라즈베리의 달콤한 핑크빛 호가든 로제 생맥주(300, 500, 1700cc)를 비롯해 유명 맥주와 와인 등을 다양하게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8500원부터 5만5000원(세금, 봉사료 포함)까지.
 
또한 올 여름, 해운대그랜드호텔 야외테라스에서 남성 솔로 라이브 공연도 펼쳐진다.

저녁 8시와 9시, 매시 40분간 공연이 펼쳐지며, 일요일은 공연이 없고 우천시엔 실내공연으로 대체된다.

해질 무렵, 붉은 노을과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진 테라스에서 여름 밤의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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