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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부평지부협의회, 부평4동 어르신 400여명 초청,“사랑의 삼계탕 DAY”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7-08-01 11:02

7월31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부평지부협의회는 부평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을 초청해 “사랑의 삼계탕 DAY”행사를 진행하였다.(사진제공=부평4동행정복지센터)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부평지부협의회(회장 장명은)는 7월 31일 부평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400여명을 초청해 “사랑의 삼계탕 DAY”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폭염과 폭우로 지쳐있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부평4동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 400여명을 초청하였으며, 30여명의 적십자사 회원과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회장 정순희), 부4친친 20여명, 지역구의원등의 봉사로 어르신들께 정성어린 삼계탕 및 떡과 과일 등을 제공하였고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치매검사도 실시하였다
 
7월31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부평지부협의회는 부평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을 초청해 “사랑의 삼계탕 DAY”행사에 봉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부평4동행정복지센터)

장명은 대한적십사자 부평지부협의회장은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보양식을 대접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한끼의 식사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올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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