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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 3대 치안정책 추진회의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채봉완기자 송고시간 2017-08-03 16:01

영주경찰서 3대 치안정책 추진회의 모습.(사진제공=영주경찰서)

경북 영주경찰서(서장 이봉균)는 3일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민생치안 역량 강화 및 사회적 약자 보호'정책에 따라 '3대 치안정책 추진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3대 치안정책은 젠더폭력 근절, 학대?실종 대응 강화, 청소년 보호 등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성폭력,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스토킹 등 젠더폭력 근절을 위한 정책의 내실화, 아동·노인·장애인 학대 및 실종 대응 강화를 위해 학대 전담 경찰관(APO) 증원과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위기청소년 발굴 및 보호·지원 강화, 학교폭력 전담경찰관(SPO) 운영 내실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지난달 24일부터 10월31일까지 시행하는 여성폭력 근절 100일 계획에 따라 성폭력·가정폭력·데이트폭력 등 여성폭력 단속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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