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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매리, 호러 뮤지컬 ‘이블데드’ 초청 이벤트 진행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석민기자 송고시간 2017-08-06 22:22

뮤지컬 이블데드 이벤트를 진행하는 르매리(사진제공=르매리)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가 ‘토니상 수상의 드림팀이 만든 코믹! 컬트! 호러! 결정판’ 이라 불리며 호평 받고 있는 B급 코미디 좀비 호러 뮤지컬 ‘이블데드’ 무료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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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이블데드’는 2008년 국내 초연 당시 독특하고 신선한 장르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9년만에 귀환한 이번 작품에는 김대현, 강동호, 박강현, 정가희, 서예림, 조권, 우찬 등 대학로 핫스타들이 대거 참여하여 2017년 새로운 기획과 구성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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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토론토에서 초연된 ‘이블데드’는 뉴욕 오프브로드웨이를 비롯 한국, 도쿄, 마드리드 등 전 세계 200여개의 프로덕션에서 제작, 공연되어 지금까지 세계 곳곳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여름에 어울리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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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신청은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재혼을 희망하는 남녀를 대상으로 간단한 정보만을 기재하면 신청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하여 3명(1인 2매)에게 무료 초청 티켓이 증정된다.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남, 돌싱녀 라면 참여가 가능하며, 재혼 희망 가족을 둔 가족 구성원 또한 참여할 수 있다. 본 공연은 8월 26일(토) 오후 3시,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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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정보회사 르매리는 초혼과 재혼을 겸하는 타 업체와는 달리 오직 재혼만을 다루는 전문성과 특수성을 갖춰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재혼을 희망하는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매월 돌싱 파티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사랑과 전쟁’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규모 모임과 맛 집 투어 등으로 회원들과의 소통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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