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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착한 전기 에너지 나눔” 활동 시행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조용호기자 송고시간 2017-08-10 10:24

전력거래소 반디봉사단이 사회복지시설인 금성원을 방문해 노후형광등을 LED등으로 교체하는 “착한 전기 에너지 나눔”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사진제공=전력거래소)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지난 9일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인 금성원에 “착한 전기 에너지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력거래소의 “착한 전기 에너지 나눔” 활동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에너지 빈곤층에 LED등 교체를 통해 에너지 절감 및 학생들의 시력보호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활동이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2014년 10월 전남 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빛가람 행복나눔 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금성원에 시설후원 및 재능기부 등을 해왔다.

아울러 자매결연마을 돕기, 어려운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지원, 교육기부활동 등 이전지역과의 상생협력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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