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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오상진의 그녀... 화제의 아나운서 미모 대결 ‘관심 확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8-10 13:00

(사진=방송 화면 캡쳐)
'오상진의 그녀' 김소영 아나운서가 MBC를 퇴사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10일 각종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김소영 아나운서’가 등극하며 화제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최근 주목 받은 배현진 아나운서와 김소영 아나운서의 과거 이력과 함께 비교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1987년 10월 22일에 태어났으며, 경기도 의정부시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비 내리는 호남선’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현진 아나운서는 1983년 11월 6일에 태어났으며,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신문방송학과 중퇴 후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에 편입해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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