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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휴가철 관광지에 쓰레기는 이제 그만!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7-08-13 11:49

인천부평경찰서 동암지구대장 경감 신황권.(사진제공=부평경찰서)

지리한 장마가 끝나고 이제는 국내 관광지로 본격적으로 떠나는 휴가철이다.

올해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이를 피해 국내 유명 해수욕장이나 계곡, 자연휴양림 등으로 피서를 떠나는 관광객이 늘어 날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 주요 피서지는 우리가 보존하고 후손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관광지며 계속 보존하고 발전시켜 나아가야 할 의무가 우리들에게 있는 것이다.

이러함에도 피서객들이 놀다가 떠나는 이들이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실정이며 각 지자체에서는 이를 수거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게 치르고 있는 실정이다,

부패하기 쉬운 음식물 등을 아무렇지 않고 버리거나 계곡이나 해수욕장 등에 버리고 있어 냄새는 물론 미관까지도 헤치고 있는 실정이며 이는 또 다른 피서객들에게 피해를 전해주고 있다.

각 지자체에서는 쓰레기 투여 기동반 운영하거나 휴무일에게 계속 수거하고 있으며 적치된 쓰레기로 인한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지속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그 대책으로는 쓰레기 투기 행위 단속을 위한 관리상황실 등 운영하고 청결지킴이 투입, 쓰레기를 적기 수거하거나 쓰레기배출장소 및 배출용기 정비. 접객업소 쓰레기배출 안내, 관광지에서는 피서객들의 쓰레기 되가져 가기 홍보실시, 종량제봉투 및 재활용 분리수거함 이용하여 배출하고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는 등 선진시민의식을 함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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