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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한산대첩 재연 ‘백미’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양성옥기자 송고시간 2017-08-14 20:27

13일 한산대첩축제의 메인이벤트 ‘한산대첩 재연’ 행사가 오후 6시부터 이순신공원 앞 바다에서 펼쳐지고 있다.(사진제공=통영시청)

경남 통영한산대첩축제의 백미 ‘한산대첩’ 재연이 축제 사흘째 밤을 장식했다.


통영 대표 축제 '한산대첩축제'가 지난 11일 개막한 가운데 온 시내가 축제 행사로 들썩이고 있다.


축제 사흘째를 맞은 13일 한산대첩축제의 메인이벤트 한산대첩 재연 행사가 오후 6시부터 이순신공원 앞 바다에서 진행됐다.


수백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수백척의 어선들로 진행된 재연행사는 말 그대로 장관을 이뤘다.


축제 사흘째인 14일, 아침부터 내린 폭우로 숨고르기에 들어간 한산대첩기념사업회는 내일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산대첩축제는 오는 15일까지 열리며 자세한 축제 프로그램 일정과 장소는 홈페이지(www.hansanf.org)를 참조하면 된다.  

다음은 축제 사흘째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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