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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인천공단소방서는 저녁 6시 44분 고잔동 소재의 모 염료제작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해 진압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공단소방서) |
인천 고잔동 염료제작 공장에서 불이나 7분만에 인명피해 없이 진압하였다.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안영석)는 지난 15일 저녁 6시 44분쯤 고잔동 소재의 모 염료제작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해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염료제작 공장 창고건물(천막구조)에서 불이 난 것으로, 소방서 추산 53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화재발생 7분 만에 진화했다.
이 화재로 천막건물 외벽 일부와 목재 팔레트 및 건물내부 플라스틱 분말 염료 통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수구와 남동구 일부의 화재조사를 맡고 있는 전담팀은“정확한 화재경위 및 재산피해에 대해서 조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