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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경찰서 철마지구대, 시설개선 마쳐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7-08-17 11:37

17일 인천부평경찰서 철마지구대, 주차장 확장 및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사진제공=부평경찰서)

인천부평경찰서(서장 김봉운)는 지난 17일 철마지구대 주차장 확장 및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7만여 주민의 치안을 담당하는 철마지구대는 신고출동과 방문민원인이 증가하고 있으나,지구대 출입로 폭이 좁고, 주차장이 매우 협소하여 방문 주민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이에 부평서는 인천지방경찰청과 협의, 예산을 지원받아 주민 친화적으로 시설을 개선했다.
 
간이창고와 담장으로 인해 출?입이 불편하였던 청사 전면을 허물고 주차시설을 대폭 확장하여 주민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신속한 현장출동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또한, 청사 내 석면텍스를 철거하고 비석면 천장으로 교체하였고, 할로겐램프를 LED 조명으로 교체하여 친환경적 사무공간으로 탈바꿈하였을 뿐만 아니라, 안내데스크를 교체하고 민원인 상담실과 회의실을 마련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김봉운 서장은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통해 주민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근무환경을 개선, 시민중심의 협력치안을 강화하여 더욱 만족스러운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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