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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모욕 ‘한류스타’... 추행 vs 팬심 ‘논란 재조명’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8-18 15:24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연예계 이슈에 등극했다.

18일 오후 3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태연’, ‘태연 자카르타’, ‘자카르타’ 등이 나란히 떠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자카르타 현지 공항에 발생한 사태 관련 의혹이 증폭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태연의 과거 이력이 새삼 눈길을 끈다.

1989년생 태연의 본명은 김태연으로, 소녀시대의 메인보컬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태연은 2004년 SM에서 주최한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노래짱 대상을 수상하며 SM 엔터테인먼트에 정식 캐스팅됐다. 이후 태연은 3년간의 연습생 생활 끝에 2007년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공연 일정으로 자카르타에 도착한 태연은 현지 공항에서 일부 팬들에게 신체 접촉 등의 모욕적인 행위를 당해 충격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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