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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택-김민채 파혼, ‘결혼 안했다’…두 달 전 결별 “기도하는 사이로 남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기자 송고시간 2017-08-21 11:03

(사진 출처 = 김민채 인스타그램)

배우 정운택과 뮤지컬 배우 김민채가 파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민채는 21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 2개월 전인 지난 6월 정운택과 결별했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 김민채 인스타그램)

매체에 따르면 김민채는 "정운택과 결혼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6월에 헤어졌으며 지금은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사이"라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뮤지컬 ‘베드로’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지난 6월 초 결혼 소식을 전했던 바 있다.
 
한편 정운택 측은 이와 관련,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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