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
보건복지사이버평생교육원(이하 보사평)은 2학기4차 사회복지사2급, 보육교사2급, 건강가정사 자격증 취득반을 9월 5일 개강한다고 22일 밝혔으며, 모집기간은 8월 15일~9월 4일까지이다.
재취업이나 노후대비 유망자격증으로 유명한 사회복지사 자격증의 경우 바쁜 직장생활을 병행하면서 인터넷 수업을 통해 자격증취득을 할 수 있어 이직을 희망하거나 정년퇴임을 앞둔 직장인, 경력 단절 여성 등이 선호하는 과정으로, 사회복지사는 개인적, 가정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문제 해결을 돕고 지원하는 일을 한다.
특히 사회복지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필요한데 일반적으로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지만, 청년층의 취업선호도와 직업 전망이 높아지면서 사회복지학과의 경쟁률이 심화되고 있다.
이외에도 영유아의 보육, 건강관리 및 보호자의 상담, 보육시설의 관리운영 업무를 담당하는 보육교사2급, 올바른 건강가정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학식과 경험을 배우는 건강가정사 등의 자격증 취득 관련 서비스를 구비하고 있다.
또한 당일상담 후 당일 결제하는 신규 등록학습자에게는 추가 수강료 할인, 문화상품권(1만원권)증정, 1인 영화관람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벤트기간은 8월 15일~9월 4일까지이다.
아울러 학습과정을 성실하게 진행하였으나, 아쉽게 이수하지 못한 학습자들을 위해 무료 재수강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자격증 과정은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며, 대학교처럼 학점으로 이수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추후 사회복지학사, 아동학사 등의 관련 학위도 취득이 가능하다.
수강문의 및 접수는 보건복지사이버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상담으로 문의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