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이정백 경북 상주시장(노란 잠바)이 김홍구 시의원과 함께 중앙초등학교를 찾아 농구용품과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상주시청) |
경북 상주시체육회는 22일 농구 꿈나무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관내 농구를 교기로 하는 학교에 2500만원 상당의 농구용품과 훈련비를 지원했다.
농구 교기육성교는 상주중앙초, 상산초, 상주여중, 상주중, 상산전자고, 상주여고 모두 6개교이다.
상주시는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초ㆍ중ㆍ고 남녀 팀 모두를 보유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체육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