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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C 캐나다 유학 후 취업' 이민 박람회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남지기자 송고시간 2017-08-24 11:24

캐나다 42개 대학 및 교육기관 담당자가 한자리에 참여하는 국내 최대 박람회
자료사진.(사진제공=sos유학센터)

캐나다 현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학 전문 SOS 인터내셔널 그룹과 UvanU 인터내셔널 그룹이 주관하는 2017년 가을 EFC 캐나다 유학 박람회가 지난 봄에 이어 오는 9월 9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20일), 대구(21일), 전주(22일) 전국 순회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2017년 봄 EFC 박람회와 마찬가지로 전국 SOS & UvanU 지사에서 지역별 행사를 맡아서 진행이 된다.

캐나다 현지에 본사를 둔 SOS 와 UvanU 는 캐나다를 가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한국에서부터 정확한 최신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현지에서도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최상의 고객 만족도를 이끌고 있다.

이번 EFC 가을 박람회는 지난 행사에서 인기가 있었던 어학연수, 조기유학, 유학 후 취업, 이민 및 캐나다 간호사, 유아교사 프로그램은 물론 캘거리, 밴쿠버, 토론토 지역별 담당자가 취업 및 이민 현황 설명회를 1시간 30분에 걸쳐 각각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SOS 서울 곽두현 지사장은 "외국인과 1:1 영어 스피킹 레벨 테스트를 박람회 현장에서 볼 수 있게 했다"며 "현지 부동산 중개인과 은행 담당자 및 변호사를 직접 초대해 실제 정보를 통한 캐나다 정착을 돕고자 부스를 따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람회에 참석해 주신 고객분들을 위해 1등 항공권 제공, 캐나다 여행 상품권(록키, 프렌치 캐나다), 장학금 등 보다 다양한 경품 및 혜택을 통해 고객분들께 다양한 재미도 전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7년 가을 EFC 박람회를 통한 캐나다 유학, 취업, 이민, 워홀 박람회 및 세미나 예약 참석 신청 및 보다 자세한 정보는 sos유학센터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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