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출발짝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
광주 결혼정보회사 후불제 행복출발짝에서는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해서, 계절 변화에 따른 미혼남녀들의 연애 욕구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미혼남녀 300명(남 130명, 여 17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성에게 가장 다가기가 좋은 계절로 남성은 가을(38.4%)을 이성에게 가장 다가가기 좋은 계절로 꼽았고, 여성은 겨울(42.1%)이 이성에게 가장 다가가기 좋은 계절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결과로 미혼남녀가 이성을 만날 수 있는 최적의 계절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행복출발짝 관계자는 “가을과 겨울 외로움을 타는 계절, 결혼정보업체를 찾아보는 미혼남녀가 많다”며 “우울한 기분을 버리기 위해 다양한 사교활동과 야외데이트가 필요하며 야외 취미생활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행복출발 짝은 서울 강남지사(4월 오픈)으로 부산 지사를 8월 오픈 확정으로 추후 대전, 대구, 울산, 창원 지사까지 오픈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