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학동역 초밥 참치 맛집, 행복한초밥 행초 신메뉴 개발

[=아시아뉴스통신] 윤정현기자 송고시간 2017-08-29 09:00

행복한초밥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강남역 1번출구 10평 남짓한 조그만 매장으로 시작한 행복한초밥 행초가 학동역에 매장을 새로 오픈 하면서 학동역 맛집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오너셰프 임지용은 2013년 셀프초밥 '행초'라는 메뉴를 개발하였다. 당시 '행초'는 밥보다 회 양이 많고, 본인이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점심메뉴로 가성비가 높아 손님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행복한초밥 행초는 오너셰프 임지용, 본인의 주특기인 참치와 접목하여 점심에는 '행초', 저녁에는 참치(혼마구로) 메뉴를 중심으로 학동역 주변에 입 소문이 퍼지면서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행복한초밥은 매일매일 신선한 활어를 직접 손질하여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초밥용 냉동수산물을 쓰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에 초밥을 판매하고 있다. 그 인기를 바탕으로 오픈 하고 3개월 만에 ‘딜리셔스데이 로맨스’ 라는 연인들의 데이트 컨셉으로 진행되는 맛집 프로그램도 촬영해 그 맛을 다시 한번 인정받아 더욱더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행복한초밥의 저녁메뉴는 혼마구로라고 불리는 참다랑어만을 취급하며, 혼마구로 회와 각종 활어 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일 매일 다양한 서비스 메뉴도 같이 제공하고 있다. 

한편, 행복한 초밥 학동역지점의 메뉴나 예약관련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