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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한 진해구청장, ‘워킹진해’ 걷기지도자협회와 소통 간담회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8-31 17:51

31일 임인한 진해구청장이 구청 소회의실에서 진해걷기운동지도자협회와 소통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임인한 진해구청장은 3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진해걷기운동지도자협회(워킹진해) 회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임인한 구청장은 이날 참석한 최병열 걷기운동지도자협회장과 부회장 등 임원진 10명으로부터 그간 활동하면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진해구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어서 임인한 구청장은 건강증진과 활력 넘치는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걷기운동을 널리 보급하고 있는 지도자들을 격려한 후 ▶창원광역시 승격 당위성 ▶진해재도약 3대 발전전략 등 시 역점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2018년 창원방문의 해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도 널리 알리는 홍보전도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임인한 구청장은 “걷기운동 홍보캠페인, 초등학생들을 위한 워킹데이 지도강사 활동 등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진해걷기운동지도자협회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우리 구에서 매달 추진하고 있는 ‘사랑으로 걷는데이 행사’에 회원들도 적극 참여해 많은 도움을 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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