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진해보건소가 경남마약퇴치운동본부, 진해약사회 등 합동으로 진해중앙시장에서 ‘마약류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디.(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진해보건소(소장 조현국)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약물 오?남용 없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1일 진해중앙시장에서 ‘마약 없는 밝은 창원 건강가득 행복가득’이란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경남마약퇴치운동본부, 진해약사회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오?남용 예방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했다.
조현국 소장은 “최근 프로포폴 오남용 등이 사회적 이슈가 되는 가운데 마약류 폐해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마약 없는 밝은 사회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과 함께 올바른 약물 사용교육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