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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날씨) 점차 흐려져…가을 적시는 비 "시간당 30㎜ 이상"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지은기자 송고시간 2017-09-10 15:03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홍지은 기자

11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는 가운데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세종·보령 20도, 계룡·태안 19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보령·계룡 24도, 당진 23도로 10일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내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최고 1.5m까지 일 것으로 예상된다.

12일은 대체로 맑겠다.
 
11일 날씨.(사진출처=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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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보요그린 ( : 2017-09-11)
    맨날 비가 내리면 천둥번개가 치나요?? 아니, 진짜로 천둥번개가 친다면 어느 지역 중심으로 칠 가능성이 있다고 말을 하시던지요! 무턱대고 그냥 비가 내리는 지역은 천둥번개 친다고 말만하면 다입니까?! 진짜 이래서 기상청들이 시민한테 욕을 먹는거라고요!! 누구 죽는꼴을 보고싶어서 이러는겁니까?! 그냥 비가 내리는데 천둥번개가 치는건 아니라고 봐요!! 난층운 적란운 구별도 못해요?! 아무생각없이 천둥번개 친다는 예보좀 그만하세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