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포스터.(자료제공=증평군청) |
충북 증평군은 오는 23일 증평군립도서관 3층 다목적홀 북적북적 작은 영화관에서 최신 영화‘택시운전사’를 무료 상영한다고 밝혔다.
영화‘택시운전사’는 지난 8월 20일 개봉이후 관객 1200만명을 돌파하며 현재 역대 한국 영화 흥행 10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영화는 오전 9시 30분, 오후 1시, 오후 3시 30분 등 총 3회에 걸쳐 상영될 예정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군민은 인터넷과 전화 및 방문 예약을 해야 한다.
한편 증평군립도서관은 올해 43차례 영화를 상영해 5962명이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