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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전설 교수 “웃다 보면 직장생활이 즐거워” 직장인 대상 인문학강연!

[=아시아뉴스통신] 이미내기자 송고시간 2017-09-12 10:45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전설 교수(사진출처=권영찬닷컴)

최근 방송과 강연현장에서 교육학 박사로 문화 칼럼리스트, 교육칼럼리스트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스타강사 전설 교수가 최근 제주도에 위치한 빠레브호텔에서 한 중견기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장인들을 위한 행복학’ 강의를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전설 교수는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와 CEO 아카데미 등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전설 박사는 이날 강연에서 “직장인들의 행복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에 스타강사로 초빙된 전설 박사는 영국에섹스대학교, 고려대학교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실용영어학과 교수 및 국제청소년미래학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직장인들이 행복해지기 및 직장에서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서 전설교수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갑의 횡포를 비롯해서 ‘웃으며 삽시다-웃음이 명약’, ‘회사가 붙잡는 1%의 비밀’, ‘스트레스 관리’, ‘직장예절 교육’, ‘YOLO’ 등 직장생활의 이해에 도움이 되는 일상의 주제를 인문학적 관점으로 풀어나갔다.

전설 교수는 이번 강의에서 “소통”을 중시하면서 부하직원, 상사, 회사 간에 3박자가 맞아야 한다고 했다. 다양한 공공기관 및 대기업에서 강의를 진행한 전설 교수는 교육학 박사로 현장에서 오랜 시간동안 상담을 진행해 오며, 소통의 중요성을 몸소 깨달은바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다양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나갔다.
 
전설 교수는 우선 “행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현재 행복합니까?”라고 물었다. 그리고는 자신이 개발하여 학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끈 ‘전박사 웃음체조’를 선보이며 같이 따라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설 교수는 회사가 붙잡는 1%의 비밀을 제시하며, 직장생활에서 행복해지기 위한 한 가지 방법으로 마음을 주고, 마음을 얻는 방법을 제시했다. 상대방을 먼저 발견한 사람이 눈을 마주치고 상대방의 인사를 받아주며, 도와 드릴 일이 없는지 먼저 묻고 수고를 격려하며, ‘먼저 퇴근 하겠습니다’라고 간단히 인사를 건네는 일 등이 마음을 주는 방법이며, 마음을 얻는 방법으로 以聽得心이청득심(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지고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있다고 전했다.
 
상대방의 말에 적절하게 반응하기, 회의시간에 잡담하지 않고 발언자의 말에 집중하기, 업무를 지시 받을 때는 상사의 지시 의도를 한 번 더 확인하기 등이 이에 해당된다.
 
인간관계는 은행통장과 같아서, 만나는 순간 쌍방 간에 은행 통장을 개설하고 만나는 기간 내내 예입과 인출을 하게 된다. 신뢰를 쌓기 위해서는 시간약속은 필수이며, 출근 등 정해진 시간에 늦을 경우 상사에게 미리 연락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에티켓이다.
 
하지만,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마음처럼 인간관계가 쉽지 않고 그러다보면 스트레스가 누적되고, 그 가운데서 행복을 느낀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저녁이 있는 삶은 결국 행복과 직결되는 것이다.
 
몸이 힘을 발휘하려면 강한 근육이 필요하듯이 마음이 강한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튼튼한 마음의 근육이 필요한데, 그 긍정의 힘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것이 회복탄력성에 가장 중요한 잣대가 된다고 한다. 결국 이것이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가늠자가 된다.
 
전설교수는 ‘벤샤하르 교수의 7가지 행복교훈’을 강조하면서, 되도록 감사의 뜻을 표현할 것과 살면서 맞이하는 대상이나 사람, 음식, 자연, 미소 같은 것에 감사하고 그것의 진가를 음미하라고 주문했다. 행복의 가장 중요한 원천은 바로 이 순간 자신의 옆에 앉아있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그런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그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음미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힘들어도 가족과 저녁시간을 함께 보내기,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즐겨하기 등 처음에는 우리가 습관을 만들지만 나중에는 습관이 우리를 만든다는 드라이든의 말이 그대로 적용된다고 했다.
 
전설 교수는 이 날 강연장에서 즉석으로 감사일기 ‘다섯 가지’를 어떠한 형태로든 쓰도록 주문했다. 당황했지만, 모두들 하나하나 적어나갔다. 이렇게 하루에 ‘감사일기’를 적기만 해도 충분히 긍정의 힘이 생기고 힘든 직장생활을 이겨나갈 용기가 생기는 것이다.
 
한편, 전설교수는 권영찬닷컴의 소속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대기업과 공기관에서 인문학강좌를 진행하며 최근에는 다양한 방송현장에서 ‘행복학’ 강의 및 소통전문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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