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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 브랜드 ‘고메레시피’ / (사진 출처 = 대상 청정원) |
대상 청정원이 새로운 소스 브랜드 ‘고메레시피’로 간편소스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에 따르면 고메레시피는 조리 편의성과 소용량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탄생했으며 복잡한 레시피나 별도의 양념을 만들 필요 없이 맛있는 일품요리를 완성시켜준다는 콘셉트로 메뉴별 특화된 간편 요리소스를 요리소스를 제공한다.
또한 메뉴별 조리시간과 필수재료 등이 표기돼 제품 구매 시 직관적인 선택이 가능하고, 1~2인분에 맞춘 소포장 용량으로 원재료가 남을 걱정 없이 깔끔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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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대상 청정원) |
또 특별한 메뉴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서 ‘탄두리치킨양념’, ‘나시고랭양념’, ‘골뱅이볶음양념’, ‘유럽피안포테이토양념’, ‘돼지고기숙주볶음양념’, ‘오징어보쌈양념’ 등 분말타입의 소스 6종을 출시했다.
이밖에 ‘한식 양념소스’ 4종 ‘짬뽕순두부찌개양념’, ‘사골육수부대찌개양념’, ‘고깃집된장찌개양념’, ‘연탄불고기양념’은 해물육수, 사골육수, 숯불맛 베이스 등으로 맛을 내 메뉴 본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대상 청정원 마케팅본부 이제중 차장은 “완제품 형태의 간편식을 구매해 먹는 소비자도 많지만 간편하게 요리하는 즐거움을 느끼고자 하는 소비자도 증가하고 있다”며 “요리양념·소스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고메레시피를 필두로 메뉴특화형 소스 시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메레시피 10종 가격은 모두 198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