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홍준기)가 13일 도마2동 가경농장 침수피해지 등 5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서구의회) |
대전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13일 제238회 임시회 회기 중 도마2동 가경농장 침수피해지 등 5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펼쳤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사업추진 상황 및 관리상태 점검을 위한 현장점검은 가장동 어린이공원 예정지, 용문동 행정복지센터 청사건립 예정지, 샘머리아파트 주 관통도로 현장, 둔산동 노상주차장 관리현장 등에서 이뤄졌다.
아번 점검에서 의원들은 “침수피해지역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주민편익을 위한 시설물이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도시건설위원회 홍준기 위원장을 비롯, 김경석, 최규, 김철권, 김창관, 이광복 의원 등과 집행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