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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신인 배우 류원, 첫 주연작 '여신을 부탁해' 오는 15일 공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9-14 09:32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JYP 신인 배우 류원의 첫 주연작 '여신을 부탁해'가 오는 15일 공개된다.

'여신을 부탁해'는 캠퍼스 여신 '한여신'(류원 분)과 얼굴을 숨기고 활동하는 뷰티 블로거 '박주원'(김민규 분)을 둘러싼 판타스틱한 사건들을 담은 웹드라마다. 

블로그에 쓴 글이 현실에서 그대로 일어나고, 블로그 속 일러스트 인물이 살아 움직이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펼쳐진다.   

류원이 맡은 한여신은 이름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캠퍼스 여신이다. 

외모 유지에 필요한 건 오로지 노력이라 생각하고, 자신의 단점을 가려줄 메이크업에 있어선 절대 고수의 경지에 오른 인물이다. 

실제로 류원은 평소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기로 유명해, 본인의 관심사가 반영된 이번 역할을 어떻게 소화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류원 주연의 웹드라마 '여신을 부탁해'는 총 8화로 구성됐으며, 오는 15일 금요일 오후 6시 네이버TV에서 첫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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