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전 중국 구이저우성(?州省·귀주성) 쭌이 츠수이시(赤水市) 사동구(四洞?) 백룡담(白?潭)폭포 모습. 사동구는 4단계로 꺾어지는 각양각색의 폭포를 비롯해 계곡, 대나무숲, 기암괴석 등 다양한 풍광을 자랑하는 관광지다. 붉은 퇴적층에 침식과 융기작용으로 기이한 경관이 탄생한 단하지모(丹霞地貌) 지형과 함께 형형색색의 폭포, 계곡, 삼림 등의 경치와 옛 마을을 비롯 18개 풍경구를 볼 수 있는 츠수이 지역은 중국내 다른 5개 단하지모 지역과 공동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과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돼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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